|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‘실천 활동의 날’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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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충북국제교육원 | 등록일 | 2022/04/20 | 조회 | 5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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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) 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-청소년자치동아리 (2022.4.20.) 1.jpg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,
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‘실천 활동의 날’운영
= 살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첫 발걸음 =
□ 충청북도국제교육원(원장 오영록) 세계시민교육부는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(1기) 활동의 일환으로 4월 20일(수) 오후 4시~6시 청주 서문동과 남주동 일대에서 ‘실천활동의 날’을 운영했다.
□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 회원인 초·중학생 18명이 참가했다.
□ 무심천 주변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는 도시 재생 사업 조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*플로깅 활동과 청주 도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촬영하여 사진으로 표현해 전시하고 토의하는 **포토저널리즘 활동을 실시했다.
*플로깅: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
**포토저널리즘: 대상이 되는 사실이나 시사문제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언론의 한 분야
□ 한 참가 학생은 “밖으로 나와 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어 좋고, 평소에 많이 가보았던 익숙한 장소에도 많은 문제가 있고 여러 사람이 해결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.” 라며 소감을 밝혔다.
□ 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“학생들이 우리 고장 청주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속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 라고 전했다.
□ 한편, 지구시민되기 청소년 자치동아리는 영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(SDGs)와 관련된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동아리이며, 올해 8월 중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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