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주시 청소년이 만들어 낸 미얀마의 작은 기적’ 환경기부 챌린지로 모은 성금으로 미얀마 바콧-충주초등학교 지원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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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충주교육지원청 | 등록일 | 2022/06/22 | 조회 | 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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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(교육장 배승희)은 6월 18일(토) (사)자원순환환경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 2022. 청소년 환경기부 챌린지 시즌3 발대식을 진행하였다.
□ 이번 청소년 환경기부 챌린지는 환경을 주제로 호암지를 걸으면서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청소년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 모아진 기부금은 지난해 자전거하이킹 챌린지로 모아진 기부금으로 건립된 미얀마 바콧-충주초등학교에 놀이시설 구축 및 교육활동 운영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.
□ 호암지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발대식을 시작으로, 초·중·고 환경동아리(초록학교) 및 환경기부챌린지 희망학생, 환경관련 시민단체 200여명이 참여하여 호암지 일원을 걸으면서 플로깅 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.
□ 또한, 사전 걷기앱으로 접속하여 많은 참여자로 하여금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고, 걸으면서 다양한 부스(전래놀이, 게임)를 체험을 하여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는 이웃 사랑 실천에 의미를 가진다.
□ 배승희 교육장은 “환경과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학생과 시민께 감사를 전하며 충주교육뿐 아니라 소외된 바콧충주초등학교에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”며 소감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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