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초,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피아노 연주회 활짝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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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| 등록일 | 2022/06/24 | 조회 | 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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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Happy Music 재능올림 피아노 리사이틀”
- 행정초,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피아노 연주회 활짝-
□ 청주 행정초등학교(교장 박정원)는 6월 24일 다목적실에서 ‘Happy Music 재능올림 리사이틀’을 개최한다.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교육 및 학생들의 표현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한 이번 행사는 사교육 없이 순수 방과후학교 교육만으로 피아노를 배운 농산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첫 연주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.
□ 행정초등학교는 작년 교육과정 운영의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재능표현의 장의 부재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연 3회 버스킹 형태의 작은 음악회를 여는 것을 올해의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한 목표로 선정하였다. ‘Happy Music 재능올림 리사이틀’은 그 첫 번째 무대이다.
□ 전교생 40명의 소규모 학교이며 주변에 민가도 없는 농산촌 지역에 위치한 약점을 피아노실 리모델링, 질 높은 방과후학교 강사 활용 및 5년 이상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었다. 여기에는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지지해 준 학부모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학교, 열심히 재능발전을 위해 배움을 실천한 학생들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.
□ 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는 표현의 장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정원 교장은 “공교육이 참고 인내하며 내실을 다져온 2년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. 이제는 공교육을 정상화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포용적 인재로 커나갈 징검다리를 하나씩 마련할 때이다.”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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