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문화와 세대공감을 한자리에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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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충북국제교육원 | 등록일 | 2020/12/11 | 조회 | 2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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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하나,온라인 톡톡!!
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알아보기2
<<음식>>
‘다문화와 세대공감을 한자리에’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
온라인 세계시민 아카데미
□ 충청북도국제교육원(원장 최용희) 북부분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‘온라인 세계시민 아카데미’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교육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.
□ 제천과 단양 지역 다문화 학부모와 자녀들이 주로 참여하는 이 과정은 제천, 단양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상당 부분 취소되며 재택생활이 늘어난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.
□ 프로그램 구성은 다문화 학부모들과 비다문화 학부모들 모두를 위한 것으로 ’한국어, 일본어, 집콕-원예치유, 온(On, 溫 )상담과정 , 우리는 하나-온라인 톡톡’ 등으로 소통과 치유, 화합을 주제로 꾸려져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.
□ 집콕-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재료를 드라이브쓰루로 전달하고 실습과정을 온라인으로 구성하였으며, 상담 프로그램 또한 비공개 채팅방을 활용해 온·오프 교육의 경계를 넘나들며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.
□ 우리는 하나-온라인 톡톡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익히고 이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 간 친교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.
□ <온(On, 溫)상담>과정에 참여하는 루리리(중국, 장락초)학부모는 ‘한국생활을 오래 했지만 아직도 가족 내 소통의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번 과정에서 한국인들의 심리와 한국문화에 대해 더 깊이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된다.’ 라고 말했다.
□ <우리는 하나>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서진(용두초 4) 학생은 ‘옷에 관심이 많은데 세계의 전통 옷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가 물러가면 다른 나라 옷을 입어보고 싶다.’라고 말했다.
□ 한편,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최용희 원장은 “또다시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시절에 학부모님들, 특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은 물로 부모와 자녀 간 더 행복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.” 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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