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회 개최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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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| 등록일 | 2020/12/07 | 조회 | 2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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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44명 현장 교사 참여, 정책개발 및 현장실행 연구 수행
□ 충북교육정책연구소(소장 박을석)가 12월 7일(월)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내 3개 발표장에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.
□ 연구소는 교원의 연구 역량 신장 및 교직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를 기획, 운영하고 있다. 올해 학습연구년에 참여한 교사는 모두 44명이다.
□ 이들 교사는 교육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개발연구영역과 교육지원청, 직속 기관의 현안 과제를 살펴보는 현장실행연구영역으로 나누어 팀을 조직, 연구를 진행했다.
□ 정책개발연구는 ‘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방안’, ‘ 학교자치 발전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’ 등 12개 주제의 지정 연구 과제를, 현장실행연구는 ‘발명메이커와 스팀 활동 기반의 창의융합교육 활성화’, ‘교육과정 연계 학교환경교육 지원‘ 등 9개 주제의 현장 밀착형 연구를 수행했다.
□ 보고회에서는 각 팀이 추진한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며, 연구 과제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였다. 또 연구 결과가 교육 정책 및 사업에 적절히 반영되기 바란다는 많은 제언을 내놓았다.
□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최종 수정 보완된 연구보고서는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(www.cberi.go.kr)에 탑재하고, 교육정책 자료집 『충북교육』으로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.
□ 박을석 소장은 “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된 정책 밀착형 연구가 이뤄진 만큼 소중한 연구 성과가 학교교육력을 높이고 공교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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